(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4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640억 원, 통안채를 40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10호)를 1천306억 원, 202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4호)를 1천2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1천3억 원, 2020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472억 원 샀고, 기금·공제가 5천178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306
국고01875-2906(19-4) 2029-06-10 1,020
통안02060-2008-02 2020-08-02 5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92
통안02160-2002-02 2020-02-02 -30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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