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제롬 파월 의장 회견을 소화하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5포인트(0.1%) 오른 27,138.8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32포인트(0.01%) 상승한 3,006.02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5포인트(0.11%) 하락한 8,176.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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