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퇴직행원에 대한 창업 우대 프로그램 지원방안이 담겼다.
이에 신한은행은 현재 운영 중인 퇴직직원 교육과정에 GS25 창업설명회를 추가할 예정이다. GS리테일도 우수점포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시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그밖에 빅데이터 공유 등 포괄적 데이터 협업 사업,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종산업 간 활발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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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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