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월 고용 3만4천700명↑…실업률 예상 상회(상보)

- 호주의 지난 8월 고용자 수가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전달대비 3만4천700명 증가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19일 발표했다.이는 2만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대폭 웃돈 결과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26



▲中 "무역 마찰에 고용시장 '흔들'"…일자리 190만개↓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미·중 경제무역 마찰에 고용시장이 짓눌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멍 웨이 발개위 대변인은 무역 마찰과 경제 하방 압력 때문에 고용에서 구조적 문제가 증가하고, 신규 채용 수요가 일부 산업에서 감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25



▲위안화 0.0004위안 절하 고시…7.0732위안(상보)

- 19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4위안 올린 7.073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22



▲美 국채 전문가들 "조정기 거쳤을 뿐…롱 포지션 우위"

- 미국 국채시장 전문가들은 채권 금리가 최근 조정 기간을 거쳤던 것으로, 기존에 급격히 불어났던 롱 포지션이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진단했다.18일(현지시간) 미국 포천지에 따르면 콜롬비아 트레드니들의 에드 알-후싸이니 선임 금리외환 애널리스트는 "채권 금리는 (그동안) 매우 공격적으로 떨어졌고, 그렇기 때문에 조정 기간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17



▲BOJ, 금융정책 결정 회의 개최…추가 완화 필요성 논의될 듯

- 일본은행(BOJ)이 19일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금융정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0.1%인 단기 금리와 0% 수준의 장기 금리(10년물 국채 금리) 유도 목표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13



▲전문가 "트럼프, 대선 전 무역협상 시 역효과 볼 수도"

- 미국이 내년 11월 대선 전까지 중국과 아무런 협상을 하지 않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장에서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CME그룹의 블루포드 푸트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에 중국과 협상을 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12



▲제러미 시걸 "연준, 추가 인하 없다면 중대한 경기 둔화"

-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하가 없다면 미국 경제는 중대한 경기 둔화를 겪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시걸 교수는 18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이달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과 관련, "중앙은행은 적어도 25bp의 한 차례 추가 인하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11



▲中 푸싱 산하 제약사 헨리우스 바이오텍, 홍콩서 4억1천만 弗 차입

- 푸싱 그룹 계열 중국 제약사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 홍콩 증시에서 약 4억1천만 달러를 차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이신이 19일 전한 바로는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전날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주식 6천470만 주를 주당 49.60홍콩달러에 발행키로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07



▲美 전문가들 "연준, 금리 통제력 상실 중…변동성 증폭될 것"

- 이번 주 미국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금리가 급등하며 연방기금(FF)금리 목표 범위를 넘어선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뜻이라며 이는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미하엘 슈마허 금리 전략 디렉터는 "미국 FF 금리가 지난 7월 연준이 설정한 목표 범위(2.00~2.25%)를 넘어선 2.30%까지 뛴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연준은 목표 범위를 설정하고 그럴 만한 모든 힘이 있는 데다 그것을 통제하게 돼 있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인다"고 우려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06



▲시장을 실망시킨 파월의 키워드 "우리는 모른다(We don't Know)"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기자 회견은 그의 발언 "우리는 모른다(We don't Know)"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파월 의장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또한 경제가 악화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할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모른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603



▲美 선물시장, 10월 금리동결 확률 55%…12월 인하 가능성 60%

-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오는 10월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18일(미국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R 선물시장은 연준이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55.1%로 보고 가격에 반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96



▲앤디 시에 "미·중 무역합의 돌파구 크게 기대해선 안 돼"

-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모두 타협할 이유가 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너무 완고하기 때문에 '제한적 합의'를 예상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앤디 시에 이코노미스트는 1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칼럼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완화할 조처에 나서고 있다"면서 "양국이 주고받기식 징벌적 조처를 누그러뜨릴 합의에 나설 수 있지만 완전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89



▲트럼프 "연준 결정 괜찮다…솔직히 더 빨리 행동했어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결정 이후 연준이 더 빨리 행동했어야 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럼에도 연준의 이날 결정에 대해 괜찮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83



▲홍콩, 미국 따라 기준금리 25bp 인하(상보)

- 홍콩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발맞춰 기준금리를 인하했다.홍콩 중앙은행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19일(현지시간) 오버나이트 할인창구에 부과하는 기준금리를 2.25%로 25bp 인하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80



▲뉴질랜드 2분기 GDP 전분기比 0.5%↑…키위달러 반등(상보)

- 뉴질랜드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19일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했다.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0.4%를 소폭 웃돌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79



▲연준 내 견해차 확대…2016년 이후 가장 많은 반대표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으나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견은 전보다 늘어났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명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이 금리 25bp 인하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준을 이끈 이후 가장 많은 반대표가 나온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76



▲연준, 금리인하 후속 조치…역레포 금리·IOER 30bp씩 인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끝난 이틀 일정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연준은 FOMC 성명과 별도로 발표한 '통화정책 실행에 대한 결정' 자료에서 하루짜리(오버나이트) '역레포(reverse repo)' 금리를 종전 2.00%에서 1.70%로 30bp 인하할 것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지시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74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400억 弗 새 바이백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가 최대 4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바이백(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18일(이하 현지 시각) 또 최신 분기 배당을 앞서 분기보다 11% 늘어난 주당 51센트로 높인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47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6.0%->5.5%로 인하 (상보)

-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6.0%에서 5.5%로 인하했다.브라질 중앙은행은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Copom) 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44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