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남아공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레포 금리를 6.5%로 동결했다.
남아공 중앙은행은 지난 7월에 금리를 25bp 내렸었다.
중앙은행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기존 1.8%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2021년 성장 전망은 2.0%에서 1.8%로 낮췄다.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은 0.6%에 그칠 것으로 봤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0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