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중국 정부가 현재 환율 시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국 외환관리국은 이날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비록 지난 8월 이후 변동성이 커지긴 했지만, 환율시장 참가자들은 이성적이고 질서 있는 모습을 나타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성명에서 외환관리국은 "위안화 환율 전망은 시장 변동성에도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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