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실무자급 무역회담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75포인트(0.22%) 하락한 27,086.3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2포인트(0.01%) 내린 3,006.31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7포인트(0.06%) 오른 8,182.5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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