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금리 인하 영향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영향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0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39엔보다 0.389엔(0.3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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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금리 인하 소화 보합권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와 같은 1.7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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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실무급 무역회담 주시 속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실무자급 무역회담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75포인트(0.22%) 하락한 27,086.3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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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페덱스 조종사, 총알 소지 혐의로 중국 억류

- 미국의 운송업체 페덱스의 조종사가 총알을 소지한 혐의로 중국에 억류됐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이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전직 미 공군 조종사이자 페덱스 조종사인 토드 A.혼은 중국 광저우 공항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대기하다가 총알을 소지한 혐의로 억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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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언론 편집장 "中, 미국 생각만큼 협상 타결 간절하지 않다"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 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은 중국은 미국이 생각하는 만큼 무역협상 타결이 간절하지 않다고 말했다.후시진 편집장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미국 양측은 모두 현재의 대화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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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원유수입 추진에 공급차질 우려…강보합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입을 추진한다는 소식 등으로 소폭 올랐다.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2달러(0.0%) 상승한 58.1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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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10월 회의 대차대조표 확대 재개 무게…소규모 국채 매입 전망"

- 초단기 대출 금리가 급등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확대 재개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주 오버나이트 대출 금리가 갑작스럽게 치솟으면서 연준은 5년 만에 처음으로 국채 보유량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할 수밖에 없게 됐다. 다음 달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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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고문 "곧 협상 타결 안되면 관세 더 올라"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문이기도 한 마이클 필스버리 미국 허드슨연구소 중국전략연구센터 소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이른 시일 내에 타결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더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스버리 소장은 "협상이 곧 타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관세를 올릴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현재까지 미국은 중국에 낮은 수준의 관세만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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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준비 못 한 인플레 회복 다음 금융위기 촉발"

- 거시경제를 분석하는 '매크로투어리스트'라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직 트레이더 출신 케빈 뮤어는 아무도 고려조차 하지 않는 시장 폭풍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1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스트웨스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시장 전략가인 그는 이 블로그에 "부채가 우리를 제압할 것이라는 군중들과 달리 다음번 대 금융위기는 디플레이션 충격이 아니라 아무도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인플레이션 회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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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역협상단, 다음주 미국 농가 방문

- 중국의 실무진급 무역협상단이 다음 주 미국 농가를 방문한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소니 퍼듀 미 농무부 장관은 중국 협상단이 이번 주 무역문제 관련 회담을 한 이후 다음 주 미국 농가를 방문한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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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금펀드, 사모펀드 투자 검토

- 금리 하락에 브라질 연금펀드가 사모펀드(private equity) 투자를 늘릴 수 있다고 다우존스가 19일 보도했다.2016년 당국이 일부 연금펀드의 기업 투자가 부당했다는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한 뒤 브라질 국영 연금펀드는 거의 자산투자를 피해왔다. 조사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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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현대건설기계, 美 당국에 4천700만 달러 벌금

- 현대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아메리카가 중장비 배출 규정 위반을 이유로 미국 당국에 대규모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다우존스가 19일 보도했다.미 환경보건국(EPA)은 이날 현대중공업과 현대건설기계아메리카가 4천700만 달러 벌금을 내는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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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매파적 연준 실망 0.6%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는 실망에 0.6% 하락했다.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60달러(0.6%) 내린 1,506.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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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환관리국 "환율 시장 전망 전반적으로 안정적"

- 중국 정부가 현재 환율 시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중국 외환관리국은 이날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비록 지난 8월 이후 변동성이 커지긴 했지만, 환율시장 참가자들은 이성적이고 질서 있는 모습을 나타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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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CEO "美경제 둔화…내년 상반기 성장률 1% 약간 웃돌아"

- 핌코의 에마뉘엘 로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2020년 초 힘든 시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로만 CEO는 기관투자자 콘퍼런스에서 "미국 경제가 둔화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2020년 상반기에 1%를 약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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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기준금리 6.5%로 동결…성장 전망 하향

-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6.5%로 동결했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남아공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레포 금리를 6.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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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中, 세계 경제서 비중 확대…여전히 美경제 지배적"

- JP모건은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 글로벌 명목 국내총생산(GDP)에서 미국의 비중을 가져왔지만, 미국은 여전히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의 명목 글로벌 GDP 비중이 32.7%에서 26.7%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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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마이웨이'…기준금리 25bp 인상

-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전 세계적인 금리 인하 추세와 반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25bp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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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호건 "미 증시, 금리 인하 없어도 괜찮아"

- 아트 호건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없이도 미국 증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내셔널시큐리티의 호건 전략가는 "연준은 올해 더 금리를 인하하지 않아 시장을 실망하게 할 것"이라면서 "그래도 시장은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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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기존주택 판매 1.3%↑…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지난 8월 기존주택판매가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모기지 금리 하락에 따라 최근 나타난 완만한 주택시장 회복 신호가 강해졌다.19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1.3% 증가한 549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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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경기선행지수 0.0%…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8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19일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8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과 같은 112.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2% 하락보다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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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실무진 무역 회담 기대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9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41포인트(0.25%) 오른 27,215.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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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금리 인하 영향 하락…스위스 프랑 상승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98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39엔보다 0.456엔(0.4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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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M "사우디 원유 부족한 듯…충분한 정보 없어"

- PVM 오일 어소시어츠의 타마스 바르가 연구원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지적했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르가 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우디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원유 생산국이고 만약 수입이 필요한 상태라면 부족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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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레포 거래 3일째…839억 달러 몰려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3거래일 연속 레포(Repo) 거래를 통해 유동성 공급에 나선 가운데, 여전히 한도 이상의 수요가 몰렸다고 마켓워치가 19일 보도했다.뉴욕 연은은 이날 750억 달러 한도로 레포 경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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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금리 인하·성장 전망 하향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 이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9bp 내린 1.7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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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2.0 …월가 예상 상회(상보)

- 9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은 상회했다.19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9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16.8에서 12.0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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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Q 경상적자 1천282억 달러…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지난 2분기(4~6월) 경상수지 적자가 전분기보다 축소됐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많았다.19일 미 상무부는 2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천281억9천만 달러로, 전분기의 1천361억9천만 달러보다 5.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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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B, 예금금리 -0.75% 유지…마이너스 금리 대상 기준 변경

-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일정액 이상의 자금을 예치한 은행들에 적용하는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75%로 동결했다.SNB는 하지만 오는 11월부터 마이너스 금리의 대상이 되는 예금 규모 기준을 변경해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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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8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4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늘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적었다.19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천 명 늘어난 20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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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금리 0.75% 동결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19일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동결 결정은 9명 전원의 만장일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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