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년 만기 LPR 4.20%로 고시…전월 대비 5bp↓(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새로운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Loan Prime Rate)를 4.20%로 20일 고시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가 1년 만기 LPR를 4.20%로 제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출금리 개혁안을 발표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 공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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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IO "연준, 대차대조표 확대해야…레포금리 급등 대응"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대차대조표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9일(미국시간) CNBC 주최 콘퍼런스에서 하루짜리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금리가 치솟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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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USTR, 수백가지 중국산 수입품 관세 면제 예정"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수백가지 품목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USTR은 20일 관보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과 애완용품, 플라스틱 빨대 등을 포함한 중국산 수백가지 물품에 대해 관세 면제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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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일본 국채 매입 규모 축소…10년물 금리 상승(상보)

- 일본은행(BOJ)이 잔존 만기가 5~10년, 10~25년, 25년 초과 구간의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했다.일본은행은 20일 잔존 만기가 5년 초과·10년 이하인 국채를 3천80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의 4천억엔보다 200억엔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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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연준, 연내 추가 인하 없을 듯"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DBS는 19일 분석 자료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이달 금리 인하 결정에서 3명이 반대표를 던진 것을 볼 때 점도표 중간값이 올해 추가 인하를 시사하지 않는 점은 놀랍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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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인하에도 中통화정책 변동 없었다…"LPR은 인하할 수도"

-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했으나 중국은 국내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왔다.20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금융 전문가들은 최근 자금 공급으로 시장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다고 해서 중국이 이를 통화 완화정책을 기회로 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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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파업, 美 자동차 공급망 타격 시작…경제 영향 촉각

- 제너럴모터스(GM)의 전면 파업으로 자동차 공급망이 타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전문가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파업이 미국 제조업을 대표하는 자동차 산업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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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튬 배터리사 CALT, 회사채 발행 승인 획득

- 중국 최대 리튬 배터리 메이커 CALT가 중국 증시 당국으로부터 최대 100억 위안의 회사채 발행을 승인받았다고 차이신이 전했다.차이신은 선전 증권거래소의 19일 자 자료를 인용해 12개월과 24개월 안에 두차례로 나눠 차입하도록 승인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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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50년물 국채, 월가 반응은 시큰둥"

- 미국 재무부가 금리 하락의 이득을 보기 위해 초장기물 국채를 발행하고 싶어하지만 월가 채권 딜러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신문은 "재무부가 만기 50년인 초장기물 국채를 때때로 발행하면 수요는 있겠지만 그것은 정례적인 30년물 수요를 빨아들이는 것일 것"이라며 "그럴 경우 정부는 연간 거의 2천억달러 규모로 발행되는 30년물 국채의 금리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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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체 연합, 의회에 '관세맨' 트럼프 저지 촉구

- 미국 기업들을 대표하는 이익단체들이 무역, 관세정책과 관련해 의회의 권한을 되찾아달라고 촉구했다.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차별한 관세 부과와 이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기업들의 관세 비용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막아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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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계 대표 조직 BR, 월마트 맥밀론 CEO 새 회장 선임

- 월마트의 더그 맥밀론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재계를 대변하는 대기업 CEO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 새 회장에 선임됐다.외신은 19일(이하 현지시각) 맥밀론이 JP 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겸 CEO 뒤를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BR 회장을 맡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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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월 근원 CPI 전년比 0.5%↑…예상 부합(상보)

- 일본의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상승한 101.7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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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파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기술에 통달했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기술에 통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이하 현지시간) 평가했다.파월 의장은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언제 추가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할 때"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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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대부 "연준 금리 인하는 실수…저축자 압박"

-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대부인 레온 쿠퍼맨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헤지펀드 오메가 어드바이저스의 설립자인 쿠퍼맨은 19일(미국시간) CNBC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두 번 인하했다며 저축자를 옥죄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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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운용사 CEO "국채 랠리로 차익 낸다는 건 '바보 게임'"

-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마라톤 자산운용의 브루스 리처드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는 올해 국채 금리의 끊임 없는 랠리로 가능한 많은 차익을 내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지만, 그것은 '바보의 게임(fool's game)'"이라고 지적했다.그는 19일(현지시간) CNBC 콘퍼런스에서 미국 국채 시장을 언급하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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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실무진 협상 시작…中전문가 "양국 잠정합의 예상"

- 미국과 중국이 실무진 무역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양국이 잠정 합의(interim deal)를 타결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추가 구매를 약속하고 미국은 관세 인상을 연기하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데 합의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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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융커 '브렉시트 합의안' 도출 자신에 급반등

- 파운드화는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브렉시트 합의안 도출을 자신한다고 밝히면서 달러화에 급반등했다.2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파운드-달러 환율은 오전 2시 40분경 전장 대비 0.73% 오른 1.25601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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