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터키 중앙은행은 외화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100bp 인상한다고 밝혔다.

터키중앙은행은 20일 성명을 내고 "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만기 외화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100bp 인상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런 조치로 시장에서 약 21억 달러의 외화 유동성이 흡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3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