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24일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플랫폼 개발, 인공지능(AI) 분야, 브랜드 기획 및 인사관리 등 20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및 직무별 역량평가인 NC 테스트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내달 21일, 최종 합격 여부는 12월 중순 경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채용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설명회 등 각종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내달 1일 성수 바이산 코리아, 2일 강남 알베르에서 '채용 상담 카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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