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현대상선 뿐 아니라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포함한 다양한 해운업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배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SC)에도 참석한다.
배 사장은 현재 WSC 이사로 활동 중이며, 임기는 2020년 9월까지다.
아울러 상하이에 위치한 현대상선 중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화주 미팅 등 현지 일정도 소화한 뒤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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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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