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한국증권인재개발원과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STS)의 실기시험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Stock Trading Specialist) 자격증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주식전문가로서의 기본지식과 실전매매 실력을 검증하고자 만들어졌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지며, 오는 11월 1회 시험이 예정돼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실기 시험에 필요한 모의투자용 HTS를 제공하게 된다. 응시를 위한 별도의 계좌가입 등은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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