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한 채권이 4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온라인으로 30여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소 투자금액은 1만원이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채권 중 가장 금리가 높은 것은 폴라리스쉬핑28-3으로, 연수익률은 세전 5.05%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 최소마진으로 판매하여 온라인 채권판매 시장을 개척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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