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억7천800만 홍콩달러 차입..30일 실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부동산 관리 기업 신위안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최대 3억7천800만 홍콩달러 규모의 상장을 홍콩 증시에 신청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 전한 바로는 신위안 부동산 그룹 계열인 신위안 프로퍼티 매니지먼트는 주당 2.08~3.00 홍콩달러에 1억2천50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IPO는 오는 30일 실행 예정인 것으로 회사가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밝혔다.

오리엔트 시큐리티스와 궈타이 쥐난 인터내셔널이 상장 자문 은행에 포함됐다고 차이신이 전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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