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간전망대> 국채수익률 상승반전 의미

◆진행 :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대담 : 고려대학교 김진일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주현수 교수, KB증권 김두언 수석연구원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가능성과 국채수익률의 최근 상승세 배경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일 교수는 '미드 사이클의' 의미는 금리 인상 추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정 성격의 금리 인하가 진행됐다는 의미라면서, 회의록 요약본에서도 미드 사이클 조정 언급은 1회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주현수 교수는 연준의 선제 대응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내년까지 경기 하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최근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세를 멈춘 것은 경기보다 발행물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최근 시장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나라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하는 점인데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있지만 일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되는 등 리세션의 공포에서 벗어난 안도 성격이 크다고 진단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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