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마이너스(-) 0.877%였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01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2.60배를 웃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8.8%를 기록해 2006년 10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평균은 37.1%였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9.4%를 나타내 지난 평균인 4.41%를 웃돌았다.
재무부는 다음 주에 2년과 5년, 7년만기 국채를 총 990억달러 어치 발행한다.
kisme@yna.co.kr
(끝)
김홍규 기자
kism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