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 신용등급 'A+'로 확인…전망 '안정적'
S&P, 중국 신용등급 'A+'로 확인…전망 '안정적'
  • 문정현 기자
  • 승인 2019.09.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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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중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로, 단기 신용등급을 'A-1'으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S&P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안정적' 전망은 중국이 평균 이상의 헤드라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유지하고 향후 3~4년간 재정이 개선될 것이라는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정책 변화가 신용 성장을 억제하고 공공투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신평사는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중국 경제와 금융안정에 대한 리스크는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S&P는 향후 수년간 중국 경제의 둔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중 갈등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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