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하나생명은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데이터에 기반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질환 의심을 보장하는 신위험률 3종을 개발함으로써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증질환 진단 확정 이전에 위험 요인을 가진 질환의심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예방을 위한 상품을 제공한다.

유비케어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하여 가입 대상자를 자동 필터링하고 별도의 보험금 신청 없이 보험금을 자동지급하는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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