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간전망대> 마이너스 금리와 MMT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영상><주간전망대> 마이너스 금리와 MMT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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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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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메리츠종금증권 윤여삼 파트장

◆대담 : BNK투자증권 서동필 센터장, LG경제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마이너스 금리정책의 효과와 부작용을 분석하고, 현대통화이론이라 불리는 MMT 시행 가능성과 금융시장 영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무 연구위원은 마이너스 금리는 유럽 국가들이 자국통화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로 시행된 측면이 큰데 이러한 정책에도 금융회사들의 대출과 투자는 늘지 않았다면서 되려 금융사들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는 부작용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회의에서 예금금리 차등화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중앙은행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조 연구위원은 화폐 공급을 통한 신용창출효과보다 자국의 환율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경기를 방어하는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다. MMT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성격이 합쳐진 것으로 많은 국가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진행 시점이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동필 연구원은 고용시장 부진으로 50bp 금리 인하가 시행된 2007년 당시와 현재가 비슷하다면서 시장은 학습효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선제적 금리 인하에도 결국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면서 기초체력(펀더멘탈)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유동성의 힘으로 움직이는 금융시장은 결국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MMT는 당분간 실현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마이너스 금리가 실물경제에 대한 효과보다 자산시장만 자극하고 있다면서 통화정책이 한계에 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에서는 재정정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지만, 미국은 재정적자가 늘었고 독일은 제조업 PMI가 최저치를 기록하며 남은 카드가 부족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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