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50대 부부 200명을 대상으로 은퇴자산 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19회 부부은퇴교실'을 진행했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은퇴설계 전문가의 '연금을 활용한 은퇴자산 만들기' 부동산 전문가의 '부동산 시장 전망' 강연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기부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고객들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부은퇴교실은 5060세대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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