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사학연금공단이 한국투명성기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학연금은 7일 한국투명성기구와 전경련회관 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실천 협약식을 4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사학연금 임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교육 지원 ▲사학연금의 사회적 책임 성실 수행을 위한 활동 지원 ▲한국투명성기구의 반부패 투명사회 활동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배외숙 사학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반부패 협조체제를 구축해, 사학연금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배외숙 사학연금 감사 및 사학연금공단 직원과 이선희 한국투명성기구 대표 및 기구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사학연금)>

kph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5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