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이 10월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0% 이자를 주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환산 금리 3.0%, 1회 100만원만 가입할 수 있다.

또 특판 RP 만기까지 가입을 유지하면 현금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특판RP와 리워드 이벤트가 연계돼 세전 연환산 7%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이상의 세전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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