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폭스비즈니스의 에드워드 로렌스 기자는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 부분적인 무역합의를 타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고 7을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렌스 기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무부는 우리에게 중국은 미국이 동의하는 협상의 일부 부문에 대해 합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 상무부는 더 어려운 이슈에 대해서는 내년에 해결할 수 있는 시간표를 설정하는 것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로렌스 기자는 이후 올린 다른 트윗에서는 중국 상무부가 지식재산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내법을 수정하는 경우는 절대 없을 것이며, 이는 협상 의제도 아니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 상무부는 중국은 지식재산권 탈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규정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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