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8일 은행 및 무역업체 종사자들을 위한 외국환 및 무역업무 과정인 'Trade Based A to Z' 제1기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의 학습 목표는 ▲자금결제 ▲외국환업무 규정 및 무역업무 ▲무역업무와 관련된 컴플라이언스를 통한 업무 관련 위험관리 능력 제고 ▲오픈 어카운트 기능인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nce)의 이해 ▲캐시 매니지먼트(Cash Management) 기법 사례를 통한 리스크 관리 및 대고객 상담 능력 향상 등이다.

교육대상자는 기업의 해외업무를 담당하는 자금관리담당자와 기업의 자금관리 담당자,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기업의 채권(Treasury) 및 금융(Finance) 담당자, 은행이나 기업의 캐시 매니지먼트 서비스 담당자, 은행 및 기업 내에서 무역금융 및 수출입업무 서류를 담당하는 실무자 등이다.

강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화, 목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 24시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75만 원이다.

수강 문의는 전화(02-778-0808)나 홈페이지(www.ikifi.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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