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중국 당국이 미국의 중국인에 대한 비자 제안 조치에 맞서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전일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 억압과 연루된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마켓워치는 양국의 이런 움직임은 고위급 무역회담을 앞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소식에도 이날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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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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