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39억 원, 회사채를 1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350억 원, 203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7호)를 23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400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27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459억 원 샀고, 기타법인이 1천88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350
국고02375-3809(18-7) 2038-09-10 238
국고02250-2106(18-3) 2021-06-10 5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27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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