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뉴스 따라 출렁출렁…무역협상 대기 모드

- 월가 전문가들은 9일 이번 주 주가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에 따라 출렁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양국 협상 결과를 놓고는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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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협상 기대 부상…다우, 0.7%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한 데 힘입어 올랐다.9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97포인트(0.70%) 상승한 26,346.0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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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미·중 무역협상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가 살아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46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084엔보다 0.379엔(0.3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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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中 부분 무역합의 모색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의 부분적인 합의 전망이 커져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3bp 오른 1.5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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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협상 기대 재부상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한 데 따라 상승했다.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45포인트(0.71%) 오른 26,350.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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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무역협상 기대에도 美 재고 증가 0.08% 하락

- 뉴욕 유가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에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증가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4달러(0.08%) 하락한 52.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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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브렉시트 또다시 연장될 가능성 높아"

- 라보뱅크는 브렉시트가 또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환율 전략가는 "브렉시트가 다시 연장되고 이에 따라 향후 3개월 유로화-파운드화가 0.90파운드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의 기본 가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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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글로벌 둔화·무역 제약…침체 위험 증가"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위원들이 글로벌 경제 둔화와 무역 불확실성 등이 고용과 미국 경제에 제약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밝혔다.일부 위원은 경기 침체 우려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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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트럼프와 워런, 달러 정책 비슷"

- 도이체방크는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거나,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이 당선돼도 극명하게 다른 정책들과 달리 달러와 관련된 정책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앨런 러스킨 전략가는 "트럼프에서 워런 의원으로 임기가 옮겨갈 경우 달러와 관련된 정책은 다른 정책들만큼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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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 등에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다음 날부터 열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0.6% 상승했다.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9달러(0.6%) 오른 1,512.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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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임무는 경제를 가능한 한 길게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제를 가능한 한 길게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임무라고 말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에서 열린 '연준이 듣는다' 행사 개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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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ETF, 시리아 군사 행동 보도에 1.8% 하락

- 터키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 행동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터키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락하고 있다고 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터키군과 자유시리아군은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YPG), 쿠르드노동자당(PKK), 다에시에 대항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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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293만 배럴 증가…WTI 상승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293만 배럴가량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0만 배럴 증가보다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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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채용공고 705만 명…2018년 3월 이후 최저(상보)

- 지난 8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9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705만1천 명으로, 지난 7월의 717만4천 명보다 줄었다. 2018년 3월 이후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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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시리아에서 군사 행동 시작"(상보)

- 터키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 행동을 개시했다고 9일 CNBC가 보도했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터키군과 자유시리아군은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YPG), 쿠르드노동자당(PKK), 다에시에 대항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남부 국경에서 테러 회랑이 건설되는 것을 파괴하는 것으로 이 지역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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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도매재고 0.2%↑…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8월 미국 도매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다.9일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도매재고가 전달과 비교해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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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무역협상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가 살아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3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084엔보다 0.296엔(0.2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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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 재부상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일 미국과 중국이 부분적인 무역합의를 체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부상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86포인트(0.44%) 상승한 26,278.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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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언론 편집장 "中협상단, 방미 일정 축소한 것 아니다"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 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장은 10일부터 열리는 무역 협상과 관련해 중국 협상단이 일정을 축소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후 편집장은 9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 무역 협상팀이 워싱턴 방문 일정을 줄일 것이라는 몇몇 보도가 나왔다"면서 "그러나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무역팀은 금요일 밤에 떠날 예정이며 이는 예정된 일정대로 모두 소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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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상승…EU, 양보할 준비돼 있어

-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합의안의 핵심쟁점인 아일랜드 안전장치(backstop)와 관련해 양보할 준비가 돼 있다는 보도에 파운드가 미 달러 대비 상승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런던타임스는 EU가 정해지지 않은 수년 후에 북아일랜드가 의회의 중과반수득표를 통해 아일랜드 백스톱을 떠나는 것을 허용하는 데 동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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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CEO "11월까지 1천200만 배럴 산유능력 회복…더 빠를 수도"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는 오는 11월까지는 기존의 산유 능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일정은 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람코의 아민 네세르 최고경영자(CEO)는 "11월까지는 산유 능력이 하루평균 1천200만 배럴로 회복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볼 때 이 목표 시점을 앞지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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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中 부분 무역합의 모색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의 부분적인 합의 가능성이 부상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6bp 오른 1.5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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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중단체 관련 미국인 비자 제한 추진…美 조치 맞대응

- 중국 정부가 반중단체와 관련 있는 미국인들에게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중국 당국이 미국의 중국인에 대한 비자 제안 조치에 맞서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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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랙리스트에도 미국과 부분 무역합의 가능성

- 중국이 무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제한적이고 부분적인 무역합의에 열려있다고 마켓워치가 주요 외신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기업의 블랙리트스 추가 지정에도 중국은 이번 주 미국과의 부분적인 무역 합의에 여전히 열려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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