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일 도쿄에서 가진 연설에서 "리보의 영구 중단은 글로벌 금융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이벤트 중의 하나가 될 것이고, 데드라인을 피할 수 없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아마미야 부총재는 "우리 모두가 대체 금리로의 원만한 이동이라는 공통된 이익을 위해 함께 작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리보는 오는 2021년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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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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