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힌 데 힘입어 올랐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9.06포인트(0.57%) 상승한 26,495.0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60포인트(0.64%) 오른 2,938.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02포인트(0.58%) 상승한 7,949.7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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