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일 중국 부총리 백악관에서 만날 것"(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협상의 중요한 날(Big day)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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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시장접근·투자자보호 등 공통관심사 美와 합의점 찾을 용의 있어"
류허 중국 부총리는 무역수지와 시장접근, 투자자 보호 등의 문제에서 미국과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10일 CNBC에 따르면 류 부총리는 중국 관영통신 신화와 인터뷰에서 "중국 측은 무역협상에 대해 "대단한 진정성(great sincerity)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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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QE 재개 결정에 의견 엇갈려(상보)
지난달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등 양적완화(QE)를 다시 시작하는 결정을 두고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ECB의 9월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위원은 순자산 매입 재개에 대한 근거가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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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 판단 유보 중"(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발표한 글에서 "10월 회의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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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침체 예상 안 해…금리 여전히 긴축적"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우려했지만, 확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기본 가정 시나리오는 침체가 아니다"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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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미-중 무역 협상 이견 커…협상 어려울 듯"
미국과 중국 간의 고위급 무역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양측 이견이 여전히 커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환율과 농산물 구매 등과 관련해서는 부분 합의에 나설 수도 있지만, 여전히 오랜 논쟁이 되어 온 부문 들에서 견해차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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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원유 수요 성장 전망 하향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OPEC은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루 98만배럴로 제시하며 앞서 제시했던 전망보다 4만배럴 줄였다. 이는 5개월 만에 네 번째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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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사무총장 "12월 추가 감산 등 모든 옵션 검토"
모하메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산유국 회의에서 추가 감산 등 모든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르킨도 사무총장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 하향 조정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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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협상 가능성에 파운드화 강세
브렉시트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에 파운드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CNBC에 따르면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보리스 존슨 총리는 회담 이후 공동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면서 "양측은 협상 타결이 모두가 원하는 것이라는 점을 믿고 있고, 협상을 위한 경로가 가능하다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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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코노미스트 대다수 제조업 침체…성장률 전망 하향"
이코노미스트 대다수가 미국 제조업이 침체에 빠져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은 더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5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경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민간 부문 이코노미스트의 65.3%는 제조업이 침체에 돌입했다고 응답했다. 제조업 침체는 2분기나 그 이상 연속으로 위축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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