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트럼프가 되살린 무역합의 기대…의구심은 여전

- 월가 전문가들은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오는 금요일 회담키로 하면서 무역합의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졌다고 진단했다.이들은 다만 양국이 내놓을 합의가 얼마나 긍정적일지는 물론, 실제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합의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도 지속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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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류허 면담 예정에 강세…다우, 0.57%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요일(이하 현지시각)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힌 데 힘입어 올랐다.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66포인트(0.57%) 상승한 26,496.6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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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협상 기대 살아나 혼조…파운드 급등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다. 브렉시트 협상 가능성에 파운드가 급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92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63엔보다 0.461엔(0.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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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유럽 국채 매도세 하락…10년 금리, 1.6% 상회

- 미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 의사록에유럽 국채시장에서 강한 매도세가 나오자 이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6.4bp 오른 1.6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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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트럼프·류허 회담 예정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힌 데 힘입어 올랐다.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9.06포인트(0.57%) 상승한 26,495.0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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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 미 회사채 발행 계속 늘어"

- 미국의 주식 및 채권에 고유의 확인번호인 '쿠십 넘버'를 부과하는 CUSIP 글로벌 서비스는 미국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9월 쿠십넘버 요청은 전달 대비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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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산유국 추가 감산 가능성 1.8% 상승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6달러 (1.8%) 상승한 53.3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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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은행 규제 완화 지속…정리의향서 4년마다 제출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초대형 은행들이 매년 제출하게 돼 있는 정리의향서(living wills) 제출을 4년 주기로 완화하는 등 규제 완화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다우존스가 10일 보도했다.연준은 이날 자산규모 7천억 달러 미만인 지역 은행의 규제 비용을 대폭 줄이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초대형은행의 경우 정리의향서 제출 주기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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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3개월 수익률 곡선 역전 79일 만에 첫 일시 해소

-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잠깐 3개월을 웃돌며 79일 만에 처음으로 수익률 곡선 역전에서 벗어났다.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스코프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일시적으로 3개월을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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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I "미국 소비, 우려할만한 신호 나와"

- 현재 미국 소비에서 우려할만한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더 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티튜트(ECRI)의 락쉬만 아추탄 대표는 10일 CNBC와 인터뷰에서 "2016년과 2017년 소비 성장은 순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고, 이후 허리케인 하비 피해 재건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정책 등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있었다"면서 "이후 소비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이는 리세션 위험을 고려해볼 때 경고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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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S&P, 이탈리아 등급 전망 상향 조정할 듯"

- 소시에테 제네랄(SG)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 레이팅스가 이탈리아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오는 25일 다음 리뷰에서 S&P가 이탈리아의 'BBB'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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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침체 예상 안 해…금리 여전히 긴축적"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우려했지만, 확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기본 가정 시나리오는 침체가 아니다"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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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협상 기대 0.8%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에 0.8% 하락했다.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90달러(0.8%) 내린 1,500.9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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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협상 가능성에 파운드화 강세

- 브렉시트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에 파운드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0일 CNBC에 따르면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보리스 존슨 총리는 회담 이후 공동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면서 "양측은 협상 타결이 모두가 원하는 것이라는 점을 믿고 있고, 협상을 위한 경로가 가능하다고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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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레포 운영으로 881억 달러 유동성 공급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레포 운용을 통해 881억 달러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은행들의 455억 달러 자금 수요를 오버나이트 레포 거래로 모두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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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협상 기대 살아나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82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63엔보다 0.360엔(0.3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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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코노미스트 대다수 제조업 침체…성장률 전망 하향"

- 이코노미스트 대다수가 미국 제조업이 침체에 빠져있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은 더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5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경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민간 부문 이코노미스트의 65.3%는 제조업이 침체에 돌입했다고 응답했다. 제조업 침체는 2분기나 그 이상 연속으로 위축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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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미-중 무역 협상 이견 커…협상 어려울 듯"

- 미국과 중국 간의 고위급 무역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양측 이견이 여전히 커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환율과 농산물 구매 등과 관련해서는 부분 합의에 나설 수도 있지만, 여전히 오랜 논쟁이 되어 온 부문 들에서 견해차가 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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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 "시장접근·투자자보호 등 공통관심사 美와 합의점 찾을 용의 있어"

- 류허 중국 부총리는 무역수지와 시장접근, 투자자 보호 등의 문제에서 미국과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10일 CNBC에 따르면 류 부총리는 중국 관영통신 신화와 인터뷰에서 "중국 측은 무역협상에 대해 "대단한 진정성(great sincerity)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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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사무총장 "12월 추가 감산 등 모든 옵션 검토"

- 모하메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산유국 회의에서 추가 감산 등 모든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르킨도 사무총장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 하향 조정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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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일 중국 부총리 백악관에서 만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협상의 중요한 날(Big day)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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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금요일 中 부총리 만날 것" 트윗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4.61포인트(0.66%) 오른 26,520.6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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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원유 수요 성장 전망 하향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OPEC은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루 98만배럴로 제시하며 앞서 제시했던 전망보다 4만배럴 줄였다. 이는 5개월 만에 네 번째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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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협상 주시·인플레 잠잠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1bp 내린 1.5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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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변화없음…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근원 물가도 시장 예상보다 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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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 판단 유보 중"(상보)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발표한 글에서 "10월 회의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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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었고, 시장 예상보다 적었다.10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 명 줄어든 21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주 만에 첫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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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QE 재개 결정에 의견 엇갈려(상보)

- 지난달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등 양적완화(QE)를 다시 시작하는 결정을 두고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10일 ECB의 9월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위원은 순자산 매입 재개에 대한 근거가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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