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채권시장이 오는 14일(이하 미국시간)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휴장할 예정이다.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채권 시장은 14일 미국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 권고에 따라 휴장한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는 평소대로 개장한다.

콜럼버스의 날은 1492년 10월 12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 연방 국경일이다. 매년 10월 두 번째 월요일로 지정돼 있으며 올해는 10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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