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합의에 따라 무역전쟁 휴전을 이끌고, 더 광범위한 협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소식통은 "중국은 일부 농업에서 양보하고, 미국은 관세를 일부 완화하게 되는 내용의 부분적인 합의"라며 "이 약속은 잠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중국이 더 많은 미국산 농산물을 사겠다고 제안하거나, 미국이 관세나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는 등의 '미니 딜'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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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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