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에 생명보험사 6곳과 손해보험사 6곳이 신청했다.
금감원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이들 보험사에 방문해 계량 영향평가 관련 일대일 컨설팅을 하고 IFRS17과 관련한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 7월 신지급여력제도 도입 수정안을 마련하고 전체 보험사를 대상으로 도입 시 재무 영향과 수용 가능성 등을 분석하는 계량 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금감원은 내년 중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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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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