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5천424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1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402억 원을 사들였다.

1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1일 국채를 402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물가채(18-5호)를 200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호)를 140억 원 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2천934억 원, 통안채를 2천190억 원 샀다. 금융채와 회사채는 각각 300억 원과 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5호)를 2천361억 원,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400억 원, 2026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6-8호)를 269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물가01750-2806(18-5) 2028-06-10 200
국고01375-2409(19-5) 2024-09-10 14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24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2409(19-5) 2024-09-10 2,361
통안01260-2009-01 2020-09-09 600
통안DC020-0106-0910 2020-01-06 6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51
국고01500-2612(16-8) 2026-12-10 -269
국고05000-2006(10-3) 2020-06-1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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