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대담 :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 하나금융투자 이미선 선임연구원, 숭실대학교 홍춘욱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미중 무역협상까지 많은 이벤트들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선 연구원은 채권시장은 미국의 제조업 둔화가 비제조업까지 연결되느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연준 내에서도 경기침체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의논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홍춘욱 교수는 삼성전자 등 3분기 기업실적이 생각보다 선방한 이유로 환율을 꼽았다. 수출 물가가 급락 이후 오름세를 보이는 점 등이 마진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조용찬 소장은 홍콩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달러 페그 시스템이 흔들리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에 블랙스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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