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명 | 참여 자 | 2019 10월 | 2020. 1분기 | 2020. 2분기 | 코멘트 |
미래 에셋 대우 | 구혜 영 | 1.25 | 1.25 | 1.25 | 10월 금통위에서는 대내 경제지표 부진 및 11월 수정경제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을 선반영하여 기준금 리를 25bp 인하할 전망. 다만, 추 후 금리인하 여부는 1) 경제지표 부진 지속 여부, 2) 확장적 재정 정책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 여부, 3) 대외 불확실성 확대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에 10월 금통위 이후 통화정책에서 는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해 보수적인 스탠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
소시 에테 제네 랄 | 오석 태 | 1.25 | 1 | 1 | 금리를 1.50%에서 1.25%로 25bp 인하.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금통 위원 한 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 . 실망스런 물가 상승세와 글로벌 통화 완화 분위기, 한은의 비둘 기파적인 태도가 인하 예상의 근 거. |
신영 증권 | 조용 구 | 1.25 | 1.25 | 1.25 | 10월 기준금리 인하, 동결 소수의 견 1명(이일형 위원) 예상. 그 배 경은 1) 7월 경제전망(경제성장률 2.2%, 물가상승률 0.7%) 달성 현 실적으로 어려워짐(당사 2.0%, 0. 5% 내외 예상) 2) 수출과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미중 무역협상 결과 또한 빅딜이 아니라면 당장 상방요인으로 작용은 어려움 3) 9 월 CPI 전년동월비 -0.4% 기록, 디플레 논란 뿐만 아니라 실질금 리를 높이는 요인으로 더욱 완화 적인 통화정책 필요 4) 7월 금통 위 이후 연준의 두 차례(7월, 9월 ) 금리 인하 실현. 또한 4분기 추 가 인하가 유력한 점 감안하면 우 리도 인하 여력 확보 등. 이주열 총재 국감 발언과 홍남기 부총리 ‘policy mix’ 언급 등에서 인하 시그널도 충분히 제시된 상황. 내년 1분기 추가 금리 인하를 위 해서는 'L자 경로' 보다 강한 경 기 하방리스크 부각 필요, 당사는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는 판단. 빨라야 추가 인하 시점 은 5월로 전망 |
유안 타증 권 | 이재 형 | 1.5 | 1.75 | 1.75 | 대외 경제 여건 불확실성 지속되 나, 악화되지 않고 있으며 미중 무역분쟁 불안 완화 가능성 제기 되는 중. 향후 대외경제 여건 악 화될 가능성에 대비해서 통화정책 여력을 확보하는 관점에서 기준 금리 동결 전망. 주요 기업 실적 개선과 주가지수 회복 시도, 4분 기부터 인플레이션은 상승세로 반 전되는 구조로 거시지표 전환되는 시기인 점도 고려. 주요국 통화 정책회가 월 후반에 있어 정책동 향을 확인할 필요 있으며, 시중 유동성 여건은 안정적으로 유지되 고 있어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정책 대응에 나설 필요는 낮은 편 . |
유진 투자 증권 | 신동 수 | 1.25 | 1 | 1 | 10월 금통위 1.25%로 25bp 인하 예상. 지난 8월 금통위에서 두 명 의 금통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데다 이후 경제지표의 부진 및 저 물가 등을 고려할 때 성장의 하방 리스크에 대응한 금리인하가 예 상됨. 다만 재정 정책 중심의 확 대와 금융불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는 금통위원 의견을 고려하면 소 수 동결 주장이 제기될 것으로 예 상됨. 한 차례 금리인하 기대를 선반영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시장의 초점은 10월 이후의 정책 스탠스인데 미/중 무역협상 진전, 브렉시트 합의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올해보다 높 은 내년도 성장 및 물가 전망을 고려할 때 추가 인하에는 신중하 게 접근할 전망임. 대외불확실성 요인에 따라서는 내년도 1분기 추 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쪽으로 선 회될 경우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증가하는 가계부채나 서울지역 중 심의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른 균 형있는 정책 고려 필요성, 제한적 통화정책 여력과 약화된 금리인 하 효과 등도 한은의 금리인하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 |
캐피 탈이 코노 믹스 | 로버 트 홈즈 | 1.25 | 1 | 1 | 10월 금리인하 뒤 내년 초순까지 인하 기조. 한국 경제는 성장세 고전이 이어지고 소비자물가는 현 재 디플레이션에 빠짐. 올해 GDP 성장률은 1.8%를 보인 뒤 내년에 2.5%로 반등할 것. 당초 예상보다 확장적인 내년도 예산안이 편성 됐기 때문. 현재 소비자물가 부진 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디플레이 션은 여전한 위험 요소. |
케이 티비 투자 증권 | 허정 인 | 1.5 | 1.25 | 1 | 완만한 속도의 기준금리 인하 전 망. 올해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 축소에 따른 달러/원 환율 안정, 무역협상 진행결과에 따른 연준의 정책 스탠스를 관망하며 인하 시 기를 늦출 것으로 예상. |
키움 증권 | 안예 하 | 1.25 | 1 | 1 | 10월 기준금리 25bp 인하한 1.25% 전망. 한은의 성장률 전망치인 2 .2%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성장 경로에 불확실성이 높다고 언급한 점을 감안할 때 25bp 인하 가능성 높아짐. 향후 정책 방향 성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신중 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1명의 금리 동결 주장이 있을 것 으로 예상함. 다만 경기 둔화 흐 름이 지속될 것을 감안할 때, 202 0년 초 추가 인하 예상. |
하나 금융 투자 | 이미 선 | 1.25 | 1 | 1 | 당사는 오는 10월 금통위에서 기 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 상. 8월 금통위 이후 수출과 투자 부진이 이어졌으며, 물가 또한 2 개월 연속 (-) 추세. 한은 총재 또한 목표 성장률 달성여부에 대 해 회의적인 견해를 나타낸 점을 고려할 때 금리인하 명분은 충분 하다는 판단. 미 연준, 7, 9월 금 리인하 이후 최근 서비스업 등 경 제지표 둔화로 선물시장에 반영된 10월 금리인하 기대 80%대로 상 승. 내년 추가 금리인하 기대도 유효해 대외적으로 완화적인 통화 정책 기조 이어질 전망. 4Q 국내 경기 부진, 글로벌 성장률 둔화 등 감안할 때 내년 1Q경 25bp 추 가인하 전망 |
하이 투자 증권 | 김상 훈 | 1.25 | 1 | 1 | 무역협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0월 인하는 시장 예상대로 단행 될 전망. 경기 바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부양 기조는 지속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또한 2% 성장 달성 의구심과 글로벌 중앙 은행의 완화 기조 지속도 한은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 |
현대 차증 권 | 오창 섭 | 1.25 | 1 | 0.75 |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 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p 인하 전망. 8월과 9월 소비자물 가 상승률이 두달 연속 마이너스( -)를 기록한 가운데 수출증가율도 10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를 이 어감에 따라 경기부양을 위한 금 리인하 필요성. 현재 물가상승률 을 감안한 국내 실질 기준금리는 1% 후반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 계적으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 국, 브라질 등 일부 신흥국을 제 외할 경우 가장 높은 상황. 이에 따라 실질금리 부담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 3회 가량의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 |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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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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