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이 중간단계의 무역합의에 근접했음에도 추가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도 잔존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8포인트(0.11%) 하락한 26,785.8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3포인트(0.14%) 내린 2,966.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8포인트(0.09%) 내린 8,049.6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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