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54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4천590억 원 사들였다. 국채는 5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200억 원, 2020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129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천599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22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60-2009-01 2020-09-09 4,200
통안DC020-0114-0910 2020-01-14 3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9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0
물가01000-2606(16-5) 2026-06-10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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