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10-15 | 1,183.00 | 1,182.80 | 1,183.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3.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4.90원) 대비 1.05원 내린 셈이다.
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 등을 반영해 소폭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약보합권인 7.06위안대 부근에서 거래됐다.
미 국채 시장이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달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 간에 추가 협상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1단계 무역 합의와 브렉시트 낙관론이 물러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240엔에서 108.37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28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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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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