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시안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주재하는 자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경제 및 사회발전과 관련한 주요 목표와 임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더 복잡해졌으며 성장률은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는 올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경제의 탄력성을 제고하고 하방 압력을 줄이고, 고용을 늘리고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리 총리는 말했다.
이어 세금과 수수료 인하, 자본조달 비용 축소와 더불어 역주기 요소 정책도구의 활용 등 다양한 조치의 실행을 강조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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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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