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마이어 장관은 15일 공영방송국 ZDF를 통해 "독일은 형식적인 관료주의와 세금을 줄여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독일 정부는 중소기업 법인세 실효세율을 낮출 방침으로, 민간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에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정부 대책에서는 관료제적인 공공 시스템을 개선해 중소기업 행정 부담을 10억유로 줄이겠다는 계획이 포함됐었다.
ywk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4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