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중국의 9월 위안화 신규대출 규모가 1조6천900억위안이라고 인민은행이 15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조4천억위안을 웃도는 수준이다.

사회융자총량은 2조2천700억위안으로 8월 수치인 1조9천800억위안을 상회했다.

사회융자총량은 위안화 대출과 외화대출, 신탁대출, 기업 채권 등 실물 경제에 공급된 유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9월 말 기준 광의통화(M2)는 전년 대비 8.4%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8.3%를 웃돌았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7시 4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