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40%의 응답자는 "무역 전쟁이 가장 큰 꼬리 리스크"라고 답했고 43%의 응답자는 "무역 전쟁은 이제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인 '뉴노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6%만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2020년 대선 전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중앙은행이 행동에 나서지 않는 것과 채권 시장 거품이 각각 13%의 응답률로 두 번째로 높은 꼬리 리스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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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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