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L의 10월 설문조사에서 펀드매니저 가운데 18%만이 단기 금리가 향후 12개월 동안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9월에는 87%의 펀드매니저가 단기 금리 상승을 예측했다.
BAML의 분석가들은 "1년여 만에 강한 반전이 나타났다"며 "이런 관점의 변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유럽중앙은행(ECB), 호주중앙은행(RBS) 등을 포함한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란은행(BOE)의 위원들은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지속할 경우 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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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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