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6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19억 원 팔았다. 통안채는 5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3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9-6호)를 46억 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4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4천140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17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180-2108-02 2021-08-02 50
통안01585-2106-02 2021-06-02 8
국고01375-2409(19-5) 2024-09-10 -4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42
국고01125-3909(19-6) 2039-09-1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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