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분기 실적 발표 양호 호재…다우, 0.8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JP모건체이스 등 주요 기업 실적이 양호한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15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44포인트(0.89%) 상승한 27,024.8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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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브렉시트 협상 초안 기대 속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협상 합의안 초안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져 혼조세를 보였다. 파운드는 급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87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02엔보다 0.473엔(0.4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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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브렉시트 협상 기대 고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협상에서 큰 틀의 합의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와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5bp 오른 1.773%를 기록했다.지난 9월 19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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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 경제 견조한 확장…고용 증가 강해"(상보)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 미국 경제가 견조한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경제는 계속해서 견고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고용 성장은 강하고 실업률은 낮고 소비 경제는 건강할 뿐 아니라 가계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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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버크셔, 연준에 BOA 주식 10% 이상 보유 승인 요청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식 보유 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승인해 달라는 요청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제출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자체적인 가치평가에 따라 주식을 추가로 매입을 결정할 계획이라면서 연준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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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 실제 부양 효과 있어"

- 마이너스 금리가 부양을 필요로 하는 경제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수단이며, 미국도 금융위기 기간 이를 통해 이익을 봤다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분석했다.15일 샌프란 연은의 젠스 크리스텐센 이코노미스트는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따른 금융시장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해당 국가의 전체 국채수익률 곡선이 낮아졌다"며 "이는 마이너스 금리가 금융여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통화 정책 수단일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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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中 지표 부진 수요 둔화 우려 1.5% 하락

- 뉴욕 유가는 중국 지표 부진으로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8달러(1.5%) 하락한 52.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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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트럼프 재선 성공 가능성 높아"

-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15일 CNBC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 대선 전망 보고서에서 만약 현재 수준의 견고한 경제가 지속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선거인단 득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324대 214로 승리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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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주식 60-채권 40 포트폴리오 시대는 끝났다"

- 오랜 기간 투자자들은 주식 비중 60%, 채권 비중 4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믿었지만, 이런 표준 포트폴리오 시대는 끝났다는 주장이 나왔다.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증권의 데렉 해리스, 재레드 우드워드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60/40의 종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포트폴리오에서 채권의 역할을 재고해야 하고,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할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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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총리 "브렉시트 합의 불확실성 여전"…파운드 상승폭 축소

- 레오 바라드카르 아일랜드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발언한 여파로 파운드-달러 환율이 상승 폭을 축소했다고 다우존스가 15일 보도했다.바라드카르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협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합의 전에 여전히 극복해야 할 장애물들이 일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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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실적 양호 따른 미 증시 강세에 0.9%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3분기 기업 실적 양호에 따른 미 증시 강세로 인해 안전자산 수요가 낮아져 0.9% 하락했다.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10달러(0.9%) 내린 1,483.5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 9월 3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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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 빌 그로스 "채권 랠리·금리 인하로 주가 올랐다"(상보)

- 올해 주식시장의 상승분 가운데 15%는 미국 국채 랠리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채권왕' 빌 그로스가 진단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공동 창업자였던 그로스는 "17조 달러에 이르는 채권수익률이 제로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채권이 랠리를 보였다"며 "이는 주가는 끌어올렸고, 더 위험한 채권을 보유하기 위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신용 스프레드를 좁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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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지표 더 악화해야 ECB 추가 부양책 제공"

- HSBC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기 위해서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지표가 더욱 나빠져야 한다고 분석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크리스 애트필드 전략가는 "ECB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기 위해서는 경제 지표가 더 악화해야 한다"면서 "금리가 마이너스(-) 1%가 되면 '리버설 레이트'(reverse rate)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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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초안 근접 보도…파운드-달러 4개월래 최고

-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협상에 근접했다는 보도 영향으로 파운드-달러가 4개월 사이 최고치로 치솟았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파운드-달러는 1.4% 오른 1.2794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6월 초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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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호간 "이번 실적 시즌 기술주 등 경기 민감주 유망"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아트 호간 내셔널증권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 실적 발표 시즌에는 기술주와 임의 소비재 등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호간 전략가는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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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펀드매니저 우드퍼드 운용 펀드, 결국 문 닫아

- 영국의 유명한 스타 펀드매니저인 닐 우드포드의 펀드가 결국 부진한 수익률로 종료된다고 15일 CNBC가 보도했다.우드포드가 운용하는 '우드포드 이쿠티 인컴 펀드'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펀드 운용을 끝낼 것이며 최대한 빨리 투자자들에게 현금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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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글로벌 금리 하락 베팅 늘어"

- 향후 1년 동안 전 세계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가파르게 하락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가 15일 진단했다.BAML의 10월 설문조사에서 펀드매니저 가운데 18%만이 단기 금리가 향후 12개월 동안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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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설문조사 "미·중 무역, 가장 큰 꼬리 위험"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가 10월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이슈가 가장 큰 꼬리 위험이라고 응답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40%의 응답자는 "무역 전쟁이 가장 큰 꼬리 리스크"라고 답했고 43%의 응답자는 "무역 전쟁은 이제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인 '뉴노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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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분기 실적 발표 시작 양호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5일 양호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25포인트(0.51%) 상승한 26,924.6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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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무역상황 주시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해 회의론이 지속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3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02엔보다 0.072엔(0.0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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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 빌 그로스 "채권 랠리·금리 인하로 주가 올랐다"

- 올해 주식시장의 상승분 가운데 15%는 미국 국채 랠리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채권왕' 빌 그로스가 진단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 핌코의 최고경영자(CEO)였던 그로스는 "주가는 올랐고, 신용 스프레드는 좁혀졌다"며 "글로벌 채권시장이 랠리를 보여 17조 달러에 이르는 국채수익률이 제로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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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회장 "투자환경 좋지 않지만 체감만큼 나쁘지도 않아"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중앙은행이 시장을 지원하고 있어 금융여건은 보이는 것보다 좋다고 주장했다.핑크 회장은 15일 CNBC에 "정치적, 지정학적 이슈에 너무 많은 관심을 쏟고 있어 못 보고 있지만, 세계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투자환경은 대단히 좋지 않지만, 매일 아침 일어나 느끼는 것만큼 나쁘지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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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3분기 순익 예상 미달 개장전 1.3% 하락

- 골드만삭스 주가가 3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영향으로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1.3%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골드만은 1분기 순이익이 17억9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4.79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EPS 6.28달러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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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실적 전망 상향 조정 개장전 주가 상승

- 존슨앤드존슨(J&J)이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순익을 발표한 데다 향후 실적 전망(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하면서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세라고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J&J는 1분기 순익이 48억3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1.8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 EPS 1.44달러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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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4.0…월가 예상 상회(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증가해 시장 예상보다 좋았다.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2.0에서 4.0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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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부분 무역합의 한계 지적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부분적인 무역 합의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에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7bp 내린 1.6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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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월 ZEW경기기대지수 -22.8…월가 예상 상회

- 10월 독일 경제 신뢰 여전히 부정적 영역에 머물렀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0월 경기기대지수가 마이너스(-)22.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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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기대 이상 실적 개장전 주가 상승

- JP모건이 3분기에 시장 예상 이상의 실적을 공개해 개장전 강한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15일 JP모건은 3분기 순이익이 91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었고, 주당순이익(EPS)은 2.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피니티브의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2.45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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