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출국, 22일 귀국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2019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한은은 16일 이주열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7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또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총재회의,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과 세계 경제 및 한국 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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