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더블유에프엠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 기간을 오는 11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는 더블유에프엠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기한을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코링크PE가 투자한 코스닥 상장사로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9월23일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거래소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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